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폼페이는 화산제 속에 있어서 보존이 잘 되었지만 로마는 훼손이 좀 심한것 같았습니다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진실의 입 영화 로마의휴일에서 오드리 햇번이 생각나게 합니다
고대 로마의 유적지
트레비분수 앞에서 동전을 한번 던지면 행복 두번던지면 다시오고 세번 던지면 이혼이라나
관광객중에서 내가 제일 잘 생겼다나 해서 모델과 같이 한장 믿거나 말거나
스페인 광장의 마차들
르네쌍스가 처음 꽃핀 도시라는 아름다운 피렌체
우리도 잘 아는 단테의 생가 앞에서
거리의 화가 어때요 나와 좀 닮았나요??? 10유로나 주고 그렸답니다
물의 도시 베니스
마르코광장의 비둘기들
낭만의 베니스 곤돌라
동계올림픽을 하였던 인스부르크 근처 알프스 산자락의 한적한 호텔 너무나 아름다워서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답니다 잘 정리된 초지에 곧게 서있는 전나무들 그위에 소 그리고 말 시간마다 은은히
울리는 종소리 만년설이 녹아서 소리내어 흐르는 시냇물 시원하다 못해 추위을 느끼는 기온 그곳
카페에서 맥주와 위스키로 한번은 다녀올만한 곳 입니다
파란 초지위에 빨간 전차가 그림처럼 지나가고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멀리 산봉우리에는 만년설이
보이고 오래도 말고 일주일만 있고 싶었답니다
아침의 알프스 산마을 안개 아니 구름이 동내을 휘감아 흐르고 발아래 힌구름들이 산들을 돌아
흐르고 있었답니다
지천으로 핀 양귀비꽃 글쎄 양귀꽃과 누가 더 예쁘게 보이냐고??????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성 우리가본 신데렐라 공주의 성으로 나오기도 했지요
뒷편 다리에서 바라본 성
슈타인성에서 바라본 백조의성
뮨헨역 근처의 거리 풍경
뮨핸시청사 옆에서... 지금의 교황이 뒤에보이는 프라우앤성당에 대주교로 있었다고 합니다
마리앤광장 주변의 건물과 청동상
공항으로 가는 길 뮨헨은 자전거 천국 이었답니다 자전거 도로가 따로 있어서 누구의 방해도 없이
달릴수 있고 지하철옆에 세워두고 출근 했다가 타고 이동 한다고 합니다. 선진국 국민이라고 생활이
풍요롭다고 생각은 들지 아니하였습니다 월급이 2백오십만원정도에 30프로에 달하는 각종 세금과
복지비 높은 물가와 주거비 한달 벌어서 저축은 할수 없고 조금 모이면 여행가고 하지만 선진국의
개념은 복리후생시설과 노후에도 안전한 생활보장에 있는것 같았답니다 병원비 자녀양육비등 실업
급료 등등 국가에서 지급한다고하니까 국민들은 세금을 일종의 저축이라고 생각 한다고 합니다
뮨헨에서 9시경의 공항 풍경 9시30분에 뮨핸을 출발하여 같은날 오후 3시경에 도착 하였어니 시차가
7시간 정도 입니다 영국에서 1박 프랑스에서 2박 밀라노에서 1박 로마에서 3박 베니스에서 1박
인스브르크에서 1박 총 9박 11일간의 긴 여정 이었지만 원래 페케지여행이 피곤하다고 하였지요
짜여진 스케줄을 소화 할려고하니 타고 보고 먹고 자고 반복하다보니까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번쯤 나이들기 전에 다녀올만한 곳이 었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