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도시에서 근무 하다 지방 봉화로 근무지 이동이 있어
혼자 내려와 관사에서 생활 하고 있다며 시원하고 또 소고기가
맛이 있다고 형제들 다 모여 하룻밤 묵고 왔답니다
충혼탑에서 본 봉화읍
공갈못 휴게소
점심때 먹은 봉화 입구 어죽 국수탕
이 집도 유명한 모양 입니다
청암정
봉화는 유난히 집성촌이 많다고 합니다. 400년 이상 대대로 삶을 이어온 촌락만 14개나 된다고 합니다.
안동 권씨의 집성촌인 달실마을, 풍산 김씨의 집성촌인 오록마을, 의성 김씨의 집성촌인 해저(바래미)마을, 황전마을 등
내로라하는 양반가의 후손들이 여전히 봉화에 뿌리를 내리고 산답니다. 안동과 가까워 선비 문화가 뿌리깊게 자리잡은
곳이기다 하답니다. 그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충재 권벌 선생의 후손들이 촌락을 이룬 달실마을. 닭이 알을 품은 형태의
길지라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몽룡 생가
내성천이 이곳에서
물야 약수탕
시원한 그늘과 바람속에 막걸리도 한잔
저녁에 이집에서 소고기와 소주로 정신이 얼얼 하도록 먹고 마시고 하였답니다
동생의 근무지
봉화 시장
내성천 몇년전 은어 축제때 이곳에 왔답니다
집에와서 이곳 막걸리로 또 한잔
아침 운동 삼아 산에 올라 보니 나무가 많아 걷기에는 최상의 코스 입니다
점심으로 영주에서 막국수 한그릇으로 일정 마치고 각자 집으로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