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겨울에 왔던 모교 뒤 까치산을 가을의 초입에 올라 보았답니다.
50년전 학교 다닐때는 산에 나무가 없어 학교 운동장 건물 모두 훤 하게 보였지만
지금은 나무가 울창하여 모교는 보이지 아니하고 학생들 기합 소리만 나무 사이로 들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