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중국 여행 2일째(16일 태항산 대협곡)

청산 2012. 8. 19. 22:50

제남에서 7시30분에 출발하여 약4시간 버스타고 임주 태항산에 도착

몸이 부실한 저는 고난의 길이 시작 되었답니다. 철사다리(잔도)로 돌 사이로 하여간 오후시간

걷고나서 다리가 아파서 다음날 차에도 오르지 못했답니다.

 

 

태항산 가는길 한 없는 평지에 옥수수밭 그리고 버드나무 방풍림

맥주도 한잔 마시며 지루한 버스타기

 

시내 입구 그냥 도시가 지저분 합니다. 아마도 염소고기집(?)

관공서 건물 같아 보이지요

여기서 맛 없는 삽겹살 파티

태행산 입구에서 인증샷

 

 

 

 

 

 

 

 

 

 

철 사다리 보이지요 저는 고난의 길 시작 입니다

요것은 아직 장난 입니다

 

 

 

 

 

 

 

 

 

 

 

 

 

 

 

 

 

 

 

 

절벽 사이길을 걸어서 너선형 철계단으로 내려 왔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아찔 합니다

 

 

 

 

 

 

 

 

 

절벽 사이로 길을 만들고 원통형 나선 계단으로 오르고 내리고 허이고

 

 

 

 나선형 철계단 90미터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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