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문경 온천

청산 2014. 8. 15. 19:59

문경 온천에 가면서 레일바이크 탈려고 가은역까지 지난시절에는

가은탄광에서 석탄을 운반하던 기차길이 이제 자전거 길이 되어 버렸내요

세월이 참 허무 합니다

 

 

가은역 철로 자전거 타는 곳

 

 

 

11시에 도착 하였더니 1시30분 출발표 뿐이어서 유명하다는 문경 약돌 한우로

쇠주 한잔하고 기분 좋게 출발

자전거에 밧데리가 있어 자동으로 갑니다. 페달을 밟어면 좀 빨리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길옆 동내사람들 고기와 술로 한판 벌리고 있내요

 

 

 

 

 

 

 

문경온천

 

 

상주 지천식당에서 칼국수 한그릇 저녁삼아 먹고 집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