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대구에 잠시
청산
2012. 10. 23. 21:23
어제 대구에 있는 친구가 잠시 왔다 가라 하여서
12시 버스로 잠시 다녀 왔답니다. 편도 천원 정도 주고 대구에 간 생각이 났지만
오늘은 거금 오천육백원 입니다. 변해도 많이 변했지요. 하기사 나도 그동안
그냥 편리 하다고 승용차로 대구에 왔다 갔다 하였지만 이제는 운전도 하기도 싫어지고
또 혼자라서 버스을 이용 하였답니다. 너무 편하고 소주 한잔 하고 느긋히 오니 기분이 풀어 지더이다.
버스 요금 보고 세월의 흐름을 다시 한번 봅니다
오늘 아침 집에서 본 동김천 나들목
몸이 불편하고 나서 걸어서 가는 시간이 많아 길에서 여러가지 보는 것도 많아 집니다
김천의 유한킴벌리 공장
대구 달서구에 있는 저수지 공원
잠시 여기에서 이야기 나누고 김천으로 왔답니다.
대구 북부 터미널
저녘 6시40분경 사진 입니다. 옛날에는 복잡하였지만 지금은 그냥 한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