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봄의 향기

청산 2012. 4. 14. 12:19

지난해 4월 돌아가신 어머님의 산소을 살펴보고

5일후에는 잔디만 크고 잡초을 제거하는 약을 살포 할려고 생각후

산소옆 내려 오는 길에 두릅이 제법 자라서 따 왔답니다.

 

막걸리와 먹어야 제 맛이지만 집에 없어 와인을 똥개(제가 지은 이름)와

같이 한잔 했답니다.

 

 

 

갓 따온 싱싱한 두릅

삶아 놓은 상태

항상 같이 있는 친구 노인이 되어 사람 머리 크기의 치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