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우연은 필연
청산
2011. 12. 22. 15:54
12월초 제가 친환경 귤을 서귀포 친구님에게 부탁해서 서울 경찰청에 근무하는 동생에게 보냈답니다.
12월 20일 동생에게 전화가와서 전번에 택배로 받았던 귤이 맛이 있다고 하며
지금 휴가로 서귀포 칼호탤에 머물면서 택배 받았던 전화번호로(메모하는 것은 직업의식^^*> 전화해서 귤을 보냈다고!!!!
오늘 받았답니다.
농장 주인님이 오프라인은 아니지만 온라인에서 재미 있는 이야기 하는 우리 카페친구님의 농장이라서
더욱이나 반가웠답니다. 세상은 다 인연으로 살고 있지요.
우리 또 어디에서 만날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저에게는 기약한 삶이 있답니다.
다시 또 만나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이글이 뭔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