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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매목

청산 2011. 6. 14. 21:25

개구리 잡아서 닭 모이 주고 개울에 고기 잡던 어릴때 아름다운 추억의

들판은 이제  공장만 들어 왔내요. 그나마 그곳에 선산이 남아 있어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이번에 이곳에 어머님을 모실수 있었답니다. 지나번 폭우때 예상치 않았던

봉분이 내려 않아 다시 보수하고 다시 잔디를 보강 하였더니 비가 오지 아니하여 보강한

잔디가 시들어 오늘은 물 뿌리고 오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아파트옆 양금인공폭포

시원한 물줄기가 하루종일 흐르고 있내요

산소 바로 아래 포도밭에서 벌써 포도가 익을려고 하고 있답니다

선산에 속한 배밭

내가 어릴때 아버지가 개간하여 농사를 하였고 지금은 조카가 관리하고 있답니다

 

산소에서 바라본 매목동내

 

양지 바른 이곳에 모셔 두었습니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오래된 나무

우리 어릴때 패구나무라고 불렀으며 열매로 딱총 장난도 하였지요

이곳에는 동내안에 농사용 저수지가 있어 대나무에 실로 낚시대 만들어 붕어잡고 놀던 곳이었어나

지금은 용도폐지되어 공원으로 조성 놀이터가 되었답니다

이곳 전부가 전에는 논이고 도랑 이었답니다

 

두번째 이사 하여 살았던 솟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