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귤나무

지난 2010년 4월7일에 심은 제주도산 오리지날 조생종 상야 2그루 그리고 금귤 2그루가
아파트 창 옆에 새싹이 나오고 꽃도 피었답니다.
거름을 무엇을 할까 몰라서 그냥 보고만 있답니다. 지난해 심을때 닭똥으로
만든 퇴비에 흙을 배합하여 심었더니 뿌리가 상하여 여름에 비싼 상토 그리고 얼라이브
라고 하는 비료사서 배합하여 다시 화분을  바꿔 주었던 쓰라린 경험이 있어  책에 있는 그대로
물도 많이 주지 않고 거름도 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두었 답니다
지난해 금귤은 많이 달려서 겨울에 노란 열매를 보았지만 상야는  꿏 피어서 저절로 다
딸어저 버렸고 올해는 어찌될지 궁금 합니다

상야 그리고 금귤

조생종 상야


금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