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모정의 세월

청산 2011. 2. 21. 21:03
요즈음~~~~
내가 받은 사랑 그것을 돌려 줄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지만
어찌 그것을 다할수 있을런지~~~~ 그래도 내 나름대로 열심히 힐려고 하지만
그 사랑을 되돌려 줄수는 없는 마음이 미울 뿐 입니다.

아프고 괴롭고 적적하고 그냥 병상에서 뭘 생각 하는지? 그것을 알려고 노력은 하지만
알아도 그 또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뭣 하나 없고 내 일신상 병만을 탓하며 그냥 넘어갈려는
내 마음이 너무 서글퍼 지기도 합니다.

마음이 적적 할때는 그냥 여행도 하였지만 지금은 남의 사진이나 보면서 어머님에게 받은 사랑의
그 절반 아니 조금이라도 되돌려 드릴수 있다면 좋겠지만 마음이 아직도 경지를 못 벗어 났는지
그냥 어둠 속에서 헤메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