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죽비소리(양보는 득이다) 청산 2010. 2. 21. 13:21 양보는 득이다 죽비소리 13 *평생 길을 양보해도 백 발짝은 넘지 않는다. 양보는 잃는 겻보다 득이 많다.* 비 오는 날 산의 나무를 보라. 잎의 넓이와 크기만큼만 빗물을 받고 나머지는 다 양보해도 모두 푸르게 잘 자란다. 욕심을 채우면 남들에게 눈총 못 채우면 자신에게 스트래스 도움보다는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것이 욕심이다. 이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양보가 당장은 손해보는 듯하지만 결국 스리쿠션으로도 이익 되어 돌아오는 것이 세상 이치다. 스스로 양보했다면 뭔지 모르게 뿌듯한 기분을 느끼기에 얀보는 상대를 위한 배려이자 자신에 대한 사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