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대만 여행
청산
2008. 2. 22. 11:30
대만에 여행간 쥐 무자년생 초등 동기생 쥐들이 대만 여행을 2월 16일 김해공항에서 10시 비행기에 올라서 2시간 30분을 비행하여 현지시간 11시 30분에 중정공항에 도착하여 소인국 공원에 도착하여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고 구경후 용산사로 이동 관람후 야시장에서 소주와 노점상의 음식을 즐기며 놀다가 호텔로 이동 16일 일정을 마감 하였답니다김해공항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콘테이너부두 어디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발전의 전초기지 입니다
대만 중정공항 근처의 농촌 풍경
여기에서 두툼한 겨울 옷을 입고가서 옷벗을 사이도 없이 관광지로 가는 바람에 더워서 웃옷을 벗고 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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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과 외국인이 북적이는 야시장 입구 볼거리 먹거리 재미 있는 곳이었습니다
족발과 내장 등등 보기만 하여도 푸짐 하지요
3일간 숙박한 도원호텔 로비 16일 일정을 마치고 밤에 호텔에 여장을 풀고 인근의 슈퍼에서 열대과일과 술안주을 사서 12가 넘을때까지 놀다가 잠을 청 하였습니다. 호텔 근처에 음식점과 편의 시설이 많아서 말은 안통해도 손짓으로 설명하고 금액은 계산기로 보여주어서 별 불편은 었었 답니다 17일은 오전에 대만 건국에 공이 있는 분들의 위패을 모신 충열사와 본토에서 가저온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을 관람하고 중식후 야류 해상공원 구경과 양명산 국립공원의 온천지대에서 노천 온천욕을하고 아름다운 산을 구경할 예정이었어나 비가 오는 기상 관계로 안개속을 헤매고 그냥 내려 와서 호텔에 투숙 하였답니다
충열사의 교대의식 의장병들의 수가 적어서 웅장하지는 아니하였지만 그래도 절도 있는 모습이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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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에서 이곳 대만으로 도망온 국민당 정부가 가저온 진귀한 보물들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고 크고 무거운 것은 없고 구석기 청동기 철기 유물들이 많이 있었고 고대 중국의 유물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중식후 이동한 야류해상공원 화산석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여 정말 신기한 형태로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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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산 노천온천탕 입구 유황내음과 수증기 안개가 범벅이 되어서 그냥 신선이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땅속에 올라오는 온천수........ 석회암층에서 올라와서 그러한지 희뿌연 물이 었습니다
대만인의 자부심 타이페이101빌딩
타이페이101빌딩을 구경후 17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호텔로 돌와오니 밤 10시 전날 마신 여파로 모두들 피곤한지 아니면 18일 기차여행으로 인하여 일찍 기상한다고 그런지 모두 잠자리로 직행하고 내일은 어디인지 잠시 그곳의 일정을 살펴보니 열차로 타이페이을 출발하여 화련에 도착 중식후 타코르공원 관광후 대리석공장 구경 그리고 원주민쑈 관람후 국내선 비행기로 화련을 출발 타이페에 도착후 지압(발맛사지) 을 단체로 받고 호텔 투숙으로 되어 있답니다
18일 아침 열차편으로 화련으로 가면서 아침부터 술판이 벌어저 2시간40여분이 어찌 갔는지!!!!!!! 화련역에 내려서 바로 점심시간이라 또 반주가 없을수 있습니까 완전 알콜에 목욕을 하였답니다
타코르 공원의 장춘사 물과 산 그리고 계곡이 어울어진 자연의 아름 다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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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련은 대리석 산지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옥도 생산되고 비취도 나오고 중국 사람들 옥을 또 엄청 좋아하지요
화련에서 일정을 마치고 돌와오는 화련 국내선 공항 로비가 아름다워서
화련에 타이페이까지 비행시간 약 40분 석식후 발맛사지을 받고 만두가계가 있어서 향기가 없고 맛이 있어서 저녁에 소주 안주 삼아 먹을려고 사서 싸들고 호텔에 돌와와서 이웃에 있는 튀김집에서 닭튀김 문어튀김 등 만두 안주 삼아 주당들만 모여 2시 까지 호텔방에서 내일이 돌아가는 날이라고 먹고 마시며 18일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19일은 아침에 중정기념관을 관람하고 시내 관광 그리고 장개석사림관저 관람후 18시 비행기로 출발 김해로 돌와오는 여정표을 보면서 늦은 잠을 청 하였습니다
시내에 있는 중정 기념관 현 정부가 장개석을 미워 하였는지 곳곳에 세워진 기념관을 이름도 바꾸고 또한 동상도 철거하고 이곳 기념관에도 벽을 막아서 외부에서 보이지 아니하도록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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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석 사림관저 넒은 정원에 나무와 장미가 어우러진 아름 다운 곳 부인 송미령 여사의 자취가 남아 있고 그가 타던 캐디락도 전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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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의 대만 여행을 마치고 다시 뒤돌아 보니 역시 경치는 중국 본토가 최고라고 생가되며 대만은 국민소득이 우리나라와 비슷하여 물가가 비싸고 그리고 우리돈은 통용이되지아니하며 가계에는 꼭 대만돈을 요구하여서 우리가 여행 하기는 그래도 후진국이 재미가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대만은 역사가 오래 되지 아니하여서 자연 경관 외에는 별 볼거리가 없고 단지 본토에서 가지고온 문화재만 유명하다고 할까요? 오후 6시에 중정공항을 출발하여서 이곳시간 9시15분에 김에 도착하여 김천으로 돌와 왔습니다 쥐띠들의 여행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녀온 일자 : 2008년 2월 16-19일 3박4일 일정 페케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