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및 하롱베이 여행 사진
초등학교 동기모임에서 희망하는 사람만
10명이 베트남 북부지역을 구경 하였답니다
남부 일명 사이공는 엄청 더운곳이지만 북부인
이곳은 초가을날씨 그러니까 반소매티에 소매긴
잠바을 입었다가 벗었다가 하면 되는 기온입니다
제반 경제 도로 및 모든 사항들이 28년전 우리나라와
같다고나 할까요 하여간 차량은 있지만 도로에는
온통 오토바이 천국 이었고 그래도 뻐스는 거의
현대자동차 영업용택시는 별로 없었지만 대우의
마티즈이고 덤프트럭은 현대고물차 수입했는것들
그리고 도요다의 승용차 등이었답니다.
호치민은 국가의 신이라고나 할까요? 그사람이
독립을 주도했고 미국도 물리치고 그래서인지
베트남 사람들은 완전 우상 숭배 정도 입니다
그사람이 살았다는곳은 정말 초라하고 결혼도
아니하고 검소하게 오로지 베트남을 위해서
살았다고 합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아참 그리고 그곳에는 모내기을
마친곳도 있고 하고 있는곳도있고 완전 손으로
하는 논도 소가 로타리하고 못줄도 아니하고
그냥 가족끼리 모 심기을 하고 있답니다.
하노이 숙소인 호탤 앞 아파트 사진
호지명묘 방부처리하여서 유리관에 모시고 일반국민과
여행자에게 참배하게 만들었어며 보안검색등 군인이 삼엄한
경비을 하고 있음
옛날 프랑스 총독관저로 호지명은 이곳에 거주하지
아니하고 아주 작은 집에서 살았다고 하며 그곳이
호지명 생활관으로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답니다
호지명 사후에 조성한 영묘와 주변을 공원화하여서
아름답게 만들었어며 묘소 뒷편에 주석관저가 있음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하는 닌빈지구 산세가 수려하고
석회암으로 동굴이 많았고 대나무배로 2명씩 타고
주변관광을 하며 수고비는 1달라 입니다
이동중 아름다운 곳에서 잠시 중식과 술 여행은
경치와 먹거리 아니 겠습니까?
여행의 하이라트인 하롤베이에 도착해서 호탤의 환영 행사?
하롱만의 아름다운 섬
해변을 병풍처럼 둘러 해변과 섬사이 바다는 석회석
섬들이 막고 있어서 파도 없답니다
다금바리 여기 있습니다
하노이 주변은 끝이 없는 평야지대이고 중국 국경지역으로
가야만 산이 있다고 합니다. 먹는것은 풍부한 곳이니까 이곳
사람이 경제 발전이 없는것 같아 보입니다.
채소 심어서 먹고 실증나면 그곳에 모내기하고 일년동안
계속 식량만은 걱정이 없어니 그것만으로 만족 하는것 같습니다
다녀온일짜./ 2006년 2월 25일-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