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의 하루 고등학교 동기들 모여서
김천 부항땜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친구의 산속 조용한 집에서
하루 놀다 왔답니다
다녀온 흔적 남겨 봅니다
부항땜 짚와이어
부항호의 아름다운 반영
출렁다리
가마우지들
땜 주변을 산책후 잠시 휴식
점심식사 장소 매운탕집
잔이 없어 양푼이로 소맥을
무었이 이리도 좋은지??????????
친구의 한적한 산속 집
한편은 고스톱 또 한편은 바둑
저물어 가는 한해의 마지막을 이렇게 보내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