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마실수 있다는 즐거움

청산 2019. 5. 29. 06:56

우리 아버지 계시던 시절에는 60세 그르니까 갑년을 못살고

먼 세상으로 가시는 분이 많아서 갑년 잔치 하면 잘 살았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아직도 술을 마실수 있다니 얼마나 행복 합니까.

 

 



1차 순대집 3명이 5병







2차 고기집에서 3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