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밍글라바

청산 2016. 7. 25. 17:03

밍글라바(안녕하세요)

 

3박 5일 미얀마 구경 하고 왔답니다

김천에서 인천공항 까지 승합차 대절하여 출발

인천대교

항상 보딩패스만 받으면 마음이!!!!!!

인천공항

저녁 노을의 구름위

지루함을 달래주는 네비게이션

6시간을 비행하여 밤 10시에 양곤 공항에 도착 바로 이곳 숙도에 도착 잠을자고 아침 풍경 입니다

 

첫날 관광지 양곤강 가운데 만들어진 실리암 예래파고다.

 

 

 

 

 

 

 

 

 

내셔널빌리지. 미얀마의 민족의 주거지 민속촌

 

 

 

 

 

 

차욱탓지 파고다의 거대한 와불상

 

마하시 명상 수행 센타

탁발 행열

 

아웅산 추모비

 

 

열대 과일 시장

잘 익은 망고. 망고는 원도 한도 없이 많이 먹고 왔답니다. 엄청 맛있더라고요

쉐도 파고다

 

 

 

 

 

맨발로 사원을 다녀야 해서 파고다에는 무조건 맨발 입니다

 

마하위지아 파고다

 

 

 

 

 

 

미얀마의 상징 황금대탑 쉐다곤 파고다

 

 

 

 

 

 

 

 

 

 

맨발로 종도 한번 울려보고

 

 

 

 

 

 

 

 

 

 

 

 

 

 

 

 

 

 

 

 

신혼부부 웨딩 사진 촬영

 

양곤의 강남 달라로 배로 이동

 

배안의 물건을 파는 어린이들 매추리알도 잡화 열대과일 완전 고함 소리에 정신이 없었답니다

아주 옛날 극장안에서 과자 팔았던 시절의 풍경 입니다

 

 

 

자전거을 개조 하여 만든 인력거 타고 시골 구경

제가 초등학교 시절의 풍경 그러니까 60년전 우리가 살던 그 시절의 모습 입니다

어린이들이 너무 불쌍하여 1딸라을 주었더니 제주베(감사합니다) 연발 입니다

 

주거 환경이 전부 이모양 입니다

길거리의 상점

 

 

 

 

 

 

 

 

 

행복이란 다 그냥 그대로 우리보다 그들이 더 행복 하다고 합니다. 삶은 비록 아직이지만 마음만은

여유롭개 살고 있었답니다. 다시 강북으로 나와서 이곳은 아웅산 수치 여사가 민주화 운동을 하고

또 유폐생활을 하였던 아버자 아울산 장군의 집이아고 합니다

양곤 시내의 건물 옥상에서 본 양곤 시내

 

 

깐도지 호수 남여의 데이트장소

 

 

 

망고의 철이 지났다고 하지만 아직도 파란 망고가 주렁주렁

쉐다고 파고다의 야경

 

 

서울로 돌아오는 하늘길의 구름

 

인천공항 도착

소래포구 횟집에서 점심으로 회을 배 불리먹고 김천으로~~~~

여행이란 다 그런거겠지만 그냥 파고다만 보고 온 것 같아요. 그곳의 삶 문화 여러가지 우리가

어릴때 그시절을 다시 보는 것 같아서 어쩐지 마음이 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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