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이 70대는 남아 선호을 하여서 저도 다음에는 아들 이겠지 하며 미련스럽게도
딸만 4명이나~~~~하지만 다 시집가서 살고 있는 것 보면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 한답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종중에서 산소 돌보기 작업을 할때 매년 나오는 나이 많은 사람들만 모여서
작업하는 것을 보면 아 이제는 자식들에게 산소 돌보기는 기대 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물며 나는 어찌할까? 생각하다가 자연으로 가자 싶어 딸들에게 훗날
내가 죽으면 먼저간 어머니와 같이 화장을 하여 배롱나무 아래에 묻어 달라고 할려고 부모님
산소옆에 배롱나무을 심어 두었답니다.
오늘도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하여 잠시 들렸다 왔답니다.
가는길에 가로수가 너무 아름다워서 잠시
나무가 잘 자라고 있읍니다
내가 어린시절 놀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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