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우리집 대보름

청산 2014. 2. 14. 19:06

우리집 마당에서 본 대보름 달 입니다.

카메라 성능은 무궁무진 하지만 아직은 사용 방법을 몰라

그냥 삼각대에서 담아 보있답니다.

 

귀밝이술 한잔 하고 들어 오니 또 혼자~~~~~너무 적적하여 달을 보다가

카메라 생각이 나서 들고 나와 이러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삶이 뭔지? 그냥 시간만 흐르면 그만?   아니겠지요.

 

방하착~~~~~

다 내려 놓고 모든 생각들 잊어 버리고 냇물 처럼

흘러 그냥 그냥 잊고 사는 것``` 그래도 나는 아직은

잡념을 못 잊고 사는 속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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