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리모델링 하는 집 가는 길

청산 2011. 10. 13. 19:55

아침에 잠시 친구 작업실에 들렸다가 점심 대접 받고 오후에 리모델링

작업을 어찌하는지 구경하고 옆 공원에에 잠시 있다가 왔답니다

 리모델링 하는 집 앞 풍경

 20년 넘게 살아온 아파트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좋은 아파트 이지만 이제는 이별 해야 할것 같아요

 마장 작업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친구 작업실..... 이곳에서 고구마 꾸어 먹고 점심 먹고 오전에 재미 있게 보내고 왔답니다

 이 고구마가 얼마나 맛이 있던지!

직화꾸이 냄비 하나 사서 감자랑 고구마 꾸어 먹어야 겠습니다

 요놈이 뭔가하니 박이라고 합니다. 이상 하지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앞 풍경. 가을이 완연 하지요

 아파트로 이사하기전에 살았던 집. 지금은 음식점으로 변했답니다

 

 새로 구입한 집 가는길에 있는 소공원. 운동삼아 자전차로 갔답니다

 

 

 

 

 리모델링하고 있는 집 옆에 있는 공원.  여기는 돼지갈비 꾸이 집입니다 나무아래서 먹는 멋이 있지요

 공원 정자

 카페 음식점 어려가지 재미 있는 음식이 있답니다

 

 연못

 

 

 

 운동 시설도 있고요

 

 

 순대식당 그리고 옆에는 보신탕집이^^*

 

돼지불고기 석쇠꾸이집입니다

집옆 공원에 이렇게 먹을 곳이 많아서 어쩌지요? 일단 부엌에서 음식은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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