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나의 작은 소망

청산 2011. 9. 5. 11:33

아파트에 생활한지도 25여년 이제 딸들도 다 성장하여 남자 따라가고

47평이라는 아파트에서 살기는 비용도 무시하지 못하고 평소 나이들면

시골로 간다는 작은 소망을 이루기 위하여 오래된 단독 주택을 구입 하였답니다

 

추석 명절 지나고 나면 집을  개조하여 아름답게 만들어 나머지 삶을

이곳에서 보낼려고 합니다

 

지금은 이모양 이지만 집을 완전히 개조하면 어떤 모양이 나올련지

기대 하여 주세요. 한달 반 정도 공사하면 새 모습이 나오겠지요

 

대지 120평 건평 20펑의 아담한 시골집 입니다

 

조그마한 산 중간에 있어 조금은 올라 가야 합니다

 

 

 

 

 

 

 

평수가 적어 방이 오밀조밀하게 붙어 있답니다

방하나 그리고 주방벽을 허물어 거실로 만들려고 합니다

 

 

 

 

작은 창문은 헐어 버리고 큰창으로 만들고 모든 구조을 아파트처럼

편리하게 만들 생각 입니다

 

 

 

 

집 주변도 포장도 하고 하여간 할일이 산더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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